사천 대성초등학교(학교장 이상근) 학생들은 지난 21일 사천시 송포동 사회복지시설인 남양 양로원 삼소원을 방문해 떡과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전교 어린이회의를 통해 학생 중심의 자율적인 모금 운동으로 마련한 성금과 그 외 주변의 다양한 따뜻한 손길로 이루어졌다. 특히 합창부는 지난달 사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 2010 합창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했고 새내기 1학년 장세린 학생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으로 받은 상금을 성금으로 내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 경남 = 김승열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