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뇌를 자극하는 SQL Sever 2012 2(관리/응용편)데이터베이스 이론을 이해한 후 예제를 통해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책
‘뇌를 자극하는 SQL Sever 2012 2(관리/응용편)(한빛미디어)’의 저자 우재남은 디티솔루션의 공간데이터베이스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뇌를 자극하는 Redhat Fedora: 리눅스 서버 & 네트워크’, ‘뇌를 자극하는 SQL Server 2005’, ‘IT CookBook for Beginner, C 언어 기초’, ‘뇌를 자극하는 SQL Server 2008’, ‘뇌를 자극하는 Windows Server 2008’, ‘IT CookBook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뇌를 자극하는 SQL Server 2012(1권: 기본편)’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Head First HTML and CSS(개정판)’(2013)을 공역했다. 이 책은 회사 선배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 저자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할 때를 회상하며, 독자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SQL Server를 설치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기본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이 존재하는 이유다. 이론적인 이야기는 되도록 배제하였고, 실무에 가깝게 구성하되 이해를 돕기 위해 최대한 단순화시킨 실무형 실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SQL Server를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1권(기본편)을 통해 SQL Server의 기본을 익힌 독자라면 2권(관리/응용편)을 끝내는 시점에서 스스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필자는 실무에서 SQL Server 및 오라클을 운영한 경험으로 대학에서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그런데 3학년 이상의 학생을 보더라도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과목을 2과목 정도는 수강했음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기대하는 만큼의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실력을 별로 갖추지 못한 것 같다. 추론하기에 그 이유는 학생들이 단지 ‘학습’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했기 때문이다. 2권(관리/응용편)도 1권(기본편)과 마찬가지로 이론적인 학습방법을 탈피해서, SQL Server를 단시간 내에 운영할 수 있게 구성했고, SQL Server에 대한 독자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려 했다. 2권(관리/응용편)의 수준은 1권(기본편)을 학습한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만약 처음으로 SQL Server를 사용하는 독자라면 1권(기본편)을 먼저 학습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2권(관리/응용편)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되기 위한 관리적 측면과 고급 개발자를 위한 응용적 측면을 다뤘다. 내용적 수준은 기본적으로 SQL Server를 사용해본 독자라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2권(관리/응용편)의 실습들은 실무에 가깝거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실었으며, 모든 실습은 필자가 직접 면밀히 테스트한 내용으로 SQL Server 관리나 응용에 초보인 독자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모두 공부한 독자는 SQL Server 관리자나 데이터베이스 개발자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확신한다. 한편, 1권(기본편)은 SQL Server 2005 이후의 버전이라면 학습이 가능하도록 내용을 구성 되어져 있으며, 2권(관리/응용편)은 SQL Server 2012 또는 SQL Server 2014를 사용해야 제대로 학습이 가능하며, 새로운 기능을 실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집필했으므로 독자는 SQL Server의 강력한 최신 기능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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