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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 ‘주민과 함께하는 안양천 가꾸기’가 ‘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파트너십․거버넌스․선진화’를 주제로 민간협력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 후원한 ‘2010 민간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대회는 중앙정부기관,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질모니터링, 수생식물 식재, 안양천 사랑 가족건강걷기 대회, 안양천 자연생태 체험교실 및 겨울 철새탐조 교실 등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안양천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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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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