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메인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뉴스쉐어 = 노푸른 기자] 올 해 08월,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군도: 민란의 시대'와 함께 올 여름 최고의 캐릭터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int 1. 한 영화를 위해 뭉친 충무로 올스타전!
멀티 캐스팅 영화의 흥행 계보를 잇는다!
 
올 해 08월,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와 함께 초호화 멀티 캐스팅을 자랑하는 캐릭터 영화로 눈길을 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충무로 캐스팅 1순위 배우들이 '해적'과 '군도'에 다 모였다는 것. 영화 '해적'은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의 만남은 물론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설리 등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군도'는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조진웅 등의 최강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oint 2. 올 여름 최고의 캐릭터 빅매치!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살아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
 
영화 '해적'과 '군도'는 각각 11인 과 10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먼저 영화 '해적'은 생애 최초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인 손예진과 상남자와 허당 캐릭터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 김남길은 물론, 유쾌한 웃음을 책임지는 유해진과 박철민, 그리고 이경영, 김태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가 더해져 더욱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개성 넘치는 11인 캐릭터간의 조합이 기대되는 영화 '해적'은 유쾌하고 통쾌한 최고의 오락 캐릭터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영화 '군도'의 10인 캐릭터 역시 각기 뛰어난 재주를 한 가지씩 자랑하는 독특한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int 3. 그룹간의 라이벌 구도 재미 극대화!
흥미로운 스토리, 압도적인 스케일, 심장 뛰는 액션까지 완성! 캐릭터 무비 완전체!
 
영화 '해적'과 '군도'는 남녀, 남남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그룹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간의 라이벌 구도가 극의 재미를 극대화 한다. 인물 개개인의 갈등과 대립 보다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라는 세 그룹이 펼치는 대격전과 탐관오리와 의적들의 팽팽한 대립구도가 주는 재미 또한 '해적'과 '군도'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시원하고 유쾌하게 그린 액션 어드벤처.
 
2014년 8월 극장가를 시원하고 유쾌하게 이끌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올해 칸 마켓에서 본 한국 사극 영화 중 가장 오락적이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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