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내복을 입읍시다!, 플러그를 뽑읍시다!, 에너지를 절약합시다!”
구로구가 에너지 절약캠페인을 22일 실시했다.
이 날 구청 앞 사거리에서 구로구 환경단체(주부환경구로구연합,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환경사랑모임) 회원들과 기후변화 대응 리더들이 내복을 입고 피켓, 플래카드로 구호를 외쳤다. "내복을 입읍시다!, 플러그를 뽑읍시다!, 에너지를 절약합시다!”
아울러 캠페인 참여단체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금년 한해 생활주변 녹색장터 운영 등을 통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난방비를 지원할 뜻을 전해 듣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구관계자는 “12월 강추위로 인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 의식을 고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 안샛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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