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기사입력  2014/07/14 [15:36]
朴 대통령 "새 지도부 중심으로 하나 돼 달라"
박근혜 대통령 빨간 재킷입고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 등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쉐어 = 특별취재팀]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당 색깔인 빨간색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지난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4대 국정기조를 달성키 위해 노력했다”며 “창조경제 등 경제불씨를 살려내며 부흥을 위한 기초를 닦아왔다. 맞춤형 복지의 기본 틀도 윤곽을 갖춰가고 있다. 국민 삶의 질과 국가 품격을 높이기 위한 문화 융성정책도 펼쳐왔고, 안보를 강화해 세계를 상대로 한 정상외교를 숨가쁘게 펼쳐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국민들게 약속드린 희망의 새시대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과업이 많다.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특히 온 국민을 비탄에 빠뜨린 세월호 사고는 국가혁신의 과업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부터 쌓여온 뿌리 깊은 적패를 해소하지 못한다면 국민안전도 이뤄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지금이 바로 국가 혁신을 강도 높게 실시할 시기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각오로 근본부터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정부가 가고자 하는 적패의 길이 쉽지 않지만 당원동지들과 함께라면 어떤 길도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당과 당원여러분께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국민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해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국가혁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경선과정에서 주고받은 서운한 감정은 잊고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당대회에는 9명의 차기 당대표 주자들인 김태호, 김무성, 이인제, 박창걸, 김을동, 홍문종, 김영우, 서청원, 김상민 의원(기호순)과 이완구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새누리당 지도부, 대의원과 당원 등 수 만명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쉐어
  • 도배방지 이미지

크래비티, 10월 9일 첫 랜선 팬미팅 ‘C-EXPRESS’ 진행 “온라인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