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눈길을 사로잡는 빅 아이디어 인포그래픽 인사이트 57잘 만들어진 인포그래픽으로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자.
빠르고 광대하게 커지는 많은 양의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보다는 핵심요소와 정확한 의미를 찾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과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그리하여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정보에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힌 인포그래픽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기획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인포그래픽을 57가지 주제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눈길을 사로 잡는 빅 아이디어 인포그래픽 인사이트 57(길벗)’의 공동저자 이수동은 한국 인포그래픽 협회장과 브이랩(Visual Contents&Media Labs) 인포그래픽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어 공동저자 송정수는 인포그래픽 전문 미디어 그룹인 인포그래픽윅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자신문, SK, 현대자동차, 보건복지부 등의 언론, 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습능력이 요구된다. 토론, 대화, 자료수집, 기획력 ,정보검색력, 그래프 활용법, 인터넷 활용, 토론 능력등을 인포 그래픽을 제작하면서 키울 수 있다. 또한 57가지 주제의 인포그래픽을 보면서 컴퓨터를 단순히 활용하여서 시각적 표현물을 만들기 보다는 독자 스스로 깨달은 지식을 바탕으로 이해력, 사고력, 문제 해결력, 비판력 등 인지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될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추천사로 구글코리아 유튜브 파트너십 총괄 서황욱 상무는 “단순히 잘 찾는 것보다 찾아낸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KBS 미디어 김진권 이사는 “인포그래픽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새롭게 탄생한 언어로 미디어의 본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 네이버 미디어플랫폼센터 유봉석 이사는 “인포그래픽이 단순히 정보의 시각화에 머물지 않고 정보의 본질을 재해석할 때 이용자는 감동하게 된다” 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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