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후보 이용훈 주교, 삼성전자 방문
삼성전자 방문, “영통과 삼성이 상생하는 것이 미래로 가는 길”
이재현 기자 | 입력 : 2014/07/17 [20:11]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정(영통) 후보가 17일(목) 오전 10시 30분 천주교 수원교구청을 찾아 이용훈 주교를 예방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회정의와 평화를 위해 천주교가 늘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국민을 대하고 위로하는 것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수원교구장인 이용훈 주교는 “소외된 사람과 노동자,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박광온 후보가 많은 관심을 갖고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수원교구청 방문에 이어 박 후보는 수원 영통구에 있는 삼성전자를 방문했다. 박 후보는 안재근 삼성전자 수원센터장(부사장)과 환담한 자리에서 “삼성이 수원, 그 중에서도 영통구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삼성과 수원, 삼성과 영통이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 삼성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삼성 역사관 등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곳곳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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