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저녁 7시 정왕1동 주민센터(동장 박노형)에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쾌적한 거리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마트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노래방, 유흥주점 등이 밀집되어 있는 이마트 상가지역에서 어깨띠 착용 후 거리홍보와 함께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인 유흥주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불법광고 전단배부 자제를 부탁하였다. 또한, 깨끗한 길거리를 위해 생활쓰레기와 청소년유해 전단지 등도 수거하였다. 정왕1동장은“이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올바른 옥외광고문화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유도해 「건전한 광고문화,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경기 = 안샛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