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형수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어르신 190명을 초청하여 지역사회의 孝心나눔 실천을 위한 ‘富유하고 平온한 크리스마스 孝道꾸러미 전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孝道꾸러미는 콩 식용유 1개, 동원참치 2캔, 두유 3개, 칫솔치약 1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시 전 직원이 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을 직접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OO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그동안 외롭고 쓸쓸하게 연말을 보냈는데, 이렇게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이벤트는 정말 오랜만이라며, 복지관에서 전달해준 孝道꾸러미 덕분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았지만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좀 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꾸러미 행사를 기획했다며 금품을 전달해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제공하여 부유하고 평온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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