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뉴스쉐어 = 조미옥 기자] 지난 3일 (주)두산 글로넷의 강형준 공장장과 직원 35명이 신광요양원을 방문해 73명의 거주 어르신들의 발을 씻기고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를 했다.
정성스럽게 발을 마사지하는 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에 어르신들도 환하게 웃으시며 따듯한 정을 느꼈다.
봉사자들은 이 밖에도 어르신들이 겨우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호박을 따서 썰어서 껍질을 벗기는 봉사의 손길도 더했다.
이날 참여한 한 봉사자는 “앞으로 시간을 내어 지속해서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뵙고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마음속 깊이 커다란 울림이 있었다”는 말을 전했다.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의 목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것은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된다.
한편 익산 제2 산업단지 내 ㈜두산 글로넷(BG장 황성기)은의약용 지질수액원료 및 유아용 기능식과 기능성 화장품 등의 바이오 제품을 연구, 생산, 판매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기업이다.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 뉴스기사 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많이 본 기사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사소개 ㅣ 윤리강령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제호: NewsShare·(유)이미디어 | 등록번호: 서울아02820 | 등록일자: 2010.07.05 | 최초발행일: 2010.07.05
발행·편집인: 이재헌 | 편집국장: 이재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9,713(역삼동,송암2빌딩)
총무국/우편물: 부산시 강서구 범방3로77번길 14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재현
메일 : fact@newsshare.kr | 대표전화 : 050-6788-7777 / 050-5987-2580(제보문자가능) | 팩스: 0505-523-7890
뉴스쉐어의 콘텐츠및 기사를 무단 복사/전재/배포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운영규정 및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서약사 참여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열린보도원칙」뉴스쉐어 뉴스이용자와 취재원 등 뉴스독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재희 02-1644-1363 fact@newsshare.kr - 제목에 [열린보도원칙] 삽입 메일 발송
Copyright ⓒ SINCE 2010 NewsShare.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