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뉴스쉐어 = 조민지 기자] 태백시는 2일 위촉직 11명, 당연직 5명으로 구성된 ‘깨끗한 태백 만들기 운동본부’를 발족했다.
깨끗한 태백 만들기 운동본부는 민선 6기 김연식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시민화합과 범시민 의식개혁운동, 민간실천과제를 지속 발굴 한다.
또 태백형 마을가꾸기와 그린태백운동, 국토대청결운동, 1사 1하천 정화운동,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범시민 운동을 단계적으로 전개해 2015년에는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2016년부터는 전 시민의 참여를 확산시켜 유럽풍 복지 문화도시를 완성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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