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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행봉사단, 용안은혜마을 '밝은집' 이웃사랑 실천해

남중동 주안에 행복한 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후원

조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4/12/05 [15:38]

익산시 주행봉사단, 용안은혜마을 '밝은집' 이웃사랑 실천해

남중동 주안에 행복한 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후원
조미옥 기자 | 입력 : 2014/12/05 [15:38]
▲ 지난 4일 '주행봉사단'은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용안은혜마을의 '밝은집'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 조미옥 기자

 

 

[익산 뉴스쉐어 = 조미옥 기자] 지난 4일 '주행봉사단'은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용안은혜마을의 '밝은집'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주행봉사단'은 남중동 주안에 행복한 교회의 작은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교인들의 작은 도움의 손길을 모아 주변에 소외당하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에 이어 기관 후원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 기관의 상황 및 지속적은 도움의 손길을 계획하기도 했다.

 

이에 밝은집 담당 사회복지사는 “경제가 어려움에 따라 많은 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안에 행복한 교회 문정민 목사는 “더 많이 지원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해서 도움에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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