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익산교회, ‘익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수상지역 봉사에 공로를 인정 받은 '신천지 익산교회 자원봉사단'
[익산 뉴스쉐어 = 조미옥 기자]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엄양섭)는 한 해 동안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함께하는 ‘2014년 익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오후 3시 익산 백제웨딩문화원 6층에서 박경철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지역 관공서 기관장과 자원봉사단체장, 익산시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5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상했다.
이날 신천지 익산교회 자원봉사단(단장 우광현)은 각종 자원봉사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을 받았다.
우광현 단장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한다”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하늘의 정신과 사랑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익산교회 자원봉사단은 부천중학교 부근 건널목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길 지킴이 교통봉사를 비롯해 지역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 환경정화운동,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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