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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옻·한지업체 최대200만원 지원
유나래 기자 | 입력 : 2015/02/03 [14:04]
[원주 뉴스쉐어 = 유나래 기자] 원주시는 판로개척 및 홍보마케팅을 위해 국내 박람회에 참가하는 관내 옻·한지업체(단체,공예인)에게 부스임차료 등 소요비용의 일부를 한 업체당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옻·한지산업은 지역 전통산업으로써 성장가능성이 풍부하지만 관련업체 대부분이 영세해 홍보 및 판로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면 별도의 평가 없이 접수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업체는 박람회 개최 한 달 전까지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경제전략과 옻·한지산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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