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출신의 두 송유빈의 엇갈린 행보가 새삼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유빈으로 이름 지으면 외모는 보장?'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올라온 사진엔 지난해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참가한 두 송유빈이 담겨있다. 당시 ‘슈퍼스타K6’엔 두 명의 남녀 송유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송유빈은 서로 성별은 달랐지만, 모두 출중한 실력과 빼어난 외모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두 송유빈의 행보는 엇갈렸다. 여성 송유빈은 ‘일진 논란’ 등에 휩싸인 뒤 건강상의 문제로 자진 하차한 반면, 남성 송유빈은 TOP4까지 오르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어 최근엔 백지영과 함께 데뷔곡을 발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 송유빈은 26일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 백지영과 함께 다정히 등을 맞대고 방송 준비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뒤 올해 초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두 사람은 24일 콜라보레이션 곡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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