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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음식물쓰레기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준공식

유나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3/27 [11:03]

원주시, 음식물쓰레기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준공식

유나래 기자 | 입력 : 2015/03/27 [11:03]

 


[원주 뉴스쉐어 = 유나래 기자]
 강원바이오에너지(주)는 26일 원주시 가현동에서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 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 시설은 국도비 총 304억원을 들여 1만8815㎡부지에 유기성폐기물 일일 22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생산되는 바이오메탄가스로 일일 220대 차량을 충전할 수 있다.

 

안상국 강원바이오에너지 대표이사는 "국가 신에너지 정책에 알맞는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 시설 준공식을 갖게돼 뜻깊다"며 "해양 오염 문제로 국제 협약에 의거해 음식물류 등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강원도는 그린에너지 보급 전국 1위를 자랑해 신재생에너지 중심에 서있는 도로서 그 입지를 확실히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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