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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결혼이민 바리스타 다문화 카페 '다담' 오픈

유나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3/30 [09:48]

원주시, 결혼이민 바리스타 다문화 카페 '다담' 오픈

유나래 기자 | 입력 : 2015/03/30 [09:48]

강원 원주시가 다문화 가정 지원을 통한 카페를 오픈해 인기를 끌고있다.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부터 결혼이민자의 직업훈련 및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다담’까페를 운영하고 있다. 

 

‘다담’은 ‘다양한 문화를 담다’라는 의미로 결혼이민자가 전문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다.

 

까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명륜2단지 아파트 내) 1층에 위치해 있다. 

 

커피 및 음료를 1천원부터 2천5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시 관계자는 “아담하고 아늑한 다담 까페를 방문하면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는 전문바리스타의 손끝에서 내려주는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33-735-813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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