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재현 기자] 영도구 태종대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22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조성된 백미(10kg) 198포(52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대수 이사장은“우리 태종대새마을금고에서는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는 십시일반의 이웃돕기사업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정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진석 청학1동장은 “변함없이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태종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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