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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봄꽃 축제] 4月 부천에서 봄을 즐겨보자

부천 3대 축제 원미산 진달래·도당산 벚꽃·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문화부 | 기사입력 2015/04/03 [13:46]

[부천 봄꽃 축제] 4月 부천에서 봄을 즐겨보자

부천 3대 축제 원미산 진달래·도당산 벚꽃·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문화부 | 입력 : 2015/04/03 [13:46]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꽃들이 앞다투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 4월 부천에서 열리는 일레이 꽃축제가 상춘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천에는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의 군락지가 형성되어 3대 봄꽃 축제가 봄 내내 이어지고 있다. 자연생태공원 사계절정원에서 열리는 튤립전시회와 고리울 철쭉 축제까지 더해져 풍성한 꽃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도당산 벚꽃축제 © 부천시 블로그


도당산 벚꽃 축제는
11~12일 이틀간 열린다.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도당산으로 연결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11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 체험 및 부내 행사 불꽃놀이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도당산 입구부터 정상 춘의정까지 약 500m 길에 터널을 이루고 있는 벚꽃나무들은 20년이 넘는 나이를 자랑하며 길고 빼곡하게 봄나들이 나온 시민을 맞이한다. 특히, 도당산 벚꽃터널에서 맞이하는 벚꽃 비는 손에 꼽을 수 있는 아름다운 절경이며, 조명으로 장식된 한 밤의 벚꽃길은 낮과는 또 다른 황홀함을 느끼게 한다.

 

▲ 원미산 진달래 동산     © 부천시 블로그


부천에 자랑할만한 진달래 군락지인 원미산 진달래동산도
11~12일 열린다.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와 도보 3분이면 진달래 동산에 도착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11일 오후 2시 개막을 시작으로 시민 노래자랑, 체험 및 부대행사 등이 진행된다.

 

봄이 되면 분홍빛으로 물들어버리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그야말로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진달래동산 주변에는 부천FC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부천종합운동장과 부천활박물관, 수석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등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축제를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는 축제 장소이기도 하다.

 

▲ 춘덕산 복숭아 축제     © 부천시 블로그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는
19일 개최된다.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2번 출구로 나와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춘덕산 입구에서 하차할 수 있다. 입장은 무료로 할 수 있으며 19일 오전 11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 그림 그리기 대회, 풍선 아트 등의 행사가 실시된다.

 

지금의 부천은 고층 빌딩과 아파트 숲이 빽빽하지만, 예로부터 '복사골'이란 말에서도 알 수 있듯 복숭아나무가 많은 고장이다. 춘덕산 일대에 남아 있는 복숭아나무와 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 축제는, 2002년부터 시작된 역곡동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시작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부천 3대 봄꽃제와 함께 부천자연생태공원 튤립전시회와 고리울 선사문화제&철쭉 축제도 관심을 끌고 있다.

 

▲ 부천자연생태공원 튤립전시회     © 부천시 블로그


부천 자연생태공원 튤립전시회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로 나와 5분만 걸으면 도착한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려 17일부터 55일까지 축제가 열린다.

 

벚꽃과 진달래 그리고 복숭아꽃의 향연을 구경했다면 튤립 선수가 부천의 릴레이 꽃축제 주자로 손님을 맞이한다. 부천 자연생태공원 사계정원 내에 활짝 펼쳐진 12종의 6만본의 튤립은 처음엔 관광객의 시각을 그 다음엔 후각을 자극한다. 부천 튤립전시회의 가장 큰 장점은 전시회 장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나온다는 점이다.

 

▲ 고리울 철죽 축제     © 부천시 블로그


고리울 선사문화제
&철쭉 축제는 지하철 7호선 까지울역 5번 출구로 나와 버스를 타고 고강선사유적공원 앞에서 하차하면 된다. 이곳 역시 무료입장이며 25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갖는다.

 

부천의 원도심은 선사시대 집터가 있을 만큼 예로부터 비옥한 토지와 탄탄한 지형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곳이다. 고강동에 있는 선사유적지와 함께 가을에 열리던 '고리울 선사문화제'203년 철쭉 11만 그루를 심으며 4월의 봄꽃 축제에 합류하게 됐다. 고인돌, 초기 철기 시대 집터 등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볼거리와 구경거리가 가득한 축제이다.

 

자료,사진=부천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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