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박리, 전기재해 없는 마을
대박리·한국전기안전공사,‘그린타운’ 협약 체결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5/04/06 [17:55]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기재해 없는 마을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섰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금남면 대박리 마을회관에서 대박리 마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조성하는‘그린타운(Green Town)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대박리 주민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간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39명은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하고 부적합한 전기설비를 교체·개선하고, 마을 일손을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