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드림스타트는 10~11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아동 30여명과 영월 ‘별마로 천문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마로 천문대 체험활동은 별자리·태양관측 및 천문 실습과 공작활동 등을 통해 과학적 이해를 도와 소외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과학·문화적 혜택을 제공한다.
원주시드림스타트는 모든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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