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주영 기자]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강서2동회는 24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300kg을 기탁했다. 강서2동생활개선회는 2023년 연말총회 시 회원들이 기부한 쌀로 떡국떡을 만들었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은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용순 강서2동 생활개선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서2동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20개 읍‧면‧동회로 구성됐으며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복지시설 뻥튀기 나눔,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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