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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생 맞이 상담 지원

2024년 초 2교 교육실습협력학교 신규 지정(내황초, 범서초)

박가람 기자 | 기사입력 2024/01/25 [08:59]

울산교육청, 교생 맞이 상담 지원

2024년 초 2교 교육실습협력학교 신규 지정(내황초, 범서초)
박가람 기자 | 입력 : 2024/01/25 [08:59]

▲ 울산교육청


[뉴스쉐어=박가람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전 10시 신규 교육실습협력학교로 선정된 초 2교를 대상으로 상담(컨설팅)을 진행했다.

울산교육청은 부산교대·진주교대와 연계하여 교육실습협력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년마다 공모를 통해 새로 선정한다.

올해는 내황초(부산교대 협력학교)와 범서초(진주교대 협력학교)가 신규로 선정되어 교육실습생(이하 ‘교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컨설팅은 이전 실습학교 담당자였던 무거초 강근일 교사와 성안초 견우성 교사가 상담사(컨설턴트)로 나서 교대별 실습 특징, 수업 실습록 작성, 지도교사 역량 강화, 교생들과의 소통·평가 유의점 등 실습 전반을 사례 나눔했다.

교육실습협력학교는 2~4학년 교생들이 학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배운 내용을 수업에 적용해 보면서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도교사들에게는 교생들을 지도하면서 교사로서 더욱 성장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교육실습에 참여한 부산교대, 진주교대 학생들은 졸업 후 울산교육청 초등교사 임용고시에 응시하는 경우가 많아 시교육청에서는 울산 교육의 특색을 살린 교육실습 운영을 당부했다.

울산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초등교사는 교과지도·생활지도 능력을 기본으로 학생들과의 소통과 교육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비 교사 단계에서부터 저경력 교사, 고경력 교사까지 교사로서 자긍심과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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