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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이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1/25 [14:42]

동구청,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협약 체결

이누리 기자 | 입력 : 2024/01/25 [14:42]

▲ 동구는 25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진 가운데 김종훈 동구청장과 김은석 센터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쉐어=이누리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사협)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대표 김은석)와 1월 25일 오후 1시 20분 구청장실에서 2024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사협)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은석 대표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내 신중년(50세~70세) 참여자와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참여기관과 연계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신중년들은 공공기관, 행정기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등 참여기관에 연계되어 전문지식을 활용해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행정 및 교육지원, 상담 멘토링, 사회적기업 등을 추진하며 동구의 특색 및 상황에 맞추어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2021년부터 이번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는 도서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관·단체에서 75명의 전문 기술과 경력을 가진 신중년이 취약계층 지원업무, 행정, 사회복지, 지역특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신중년의 일자리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퇴직자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공유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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