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인기가수 조관우 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조관우 씨는 지난 2일 고양아람극장 라이브콘서트장에서 공연 도중 최성 고양시장에게 즉석에서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늪’을 통해서 알려진 인기가수 조 씨는 고양시에서 10년 넘게 살아 온 고양시민이기도 하며, “고양시가 음악을 사랑하고 젊은이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명품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조 씨는 시(市)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고양시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행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경기서북본부 = 김태훈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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