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군산관광호텔이 세빌스 군산호텔(대표 심원호)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북 군산시 해망로 10(경장동)소재 세빌스 군산호텔은 지난 15일 문동신 군산시장, 세빌스코리아 운영사 전경돈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오픈 행사를 가졌다.
주요 고객은 군산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의 비즈니스고객과 관광객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높은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문동신 군산시장은 “국내·외 방문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도시의 외형적 발전과 더불어 내재적 가치요인을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호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빌스 군산호텔 심원호 대표 및 세빌스코리아 운영사 전경돈 대표이사는 “호텔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호텔 비즈니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군산호텔 매니지드 바이 세빌스가 군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효자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식음료장과 연회장은 발전하는 군산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을 갖춘 곳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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