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여왕기 여자축구대회’, 제 2의 지소연이 나타날까?

전력 평준화로 불꽃 튀는 대결 기대

임한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4/04 [17:06]

‘여왕기 여자축구대회’, 제 2의 지소연이 나타날까?

전력 평준화로 불꽃 튀는 대결 기대
임한나 기자 | 입력 : 2011/04/04 [17:06]
한국 여자축구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19회 여왕기 여자축구대회가 충주에서 화려하게 개막돼 10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 대회 개막식은 지난 1일 오전10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주최사인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스포츠서울 정상태 대표이사, 윤진식 국회의원,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우건도 충주시장을 비롯해 많은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제 19회 여왕기 여자축구대회’                                                                          © 임한나 기자

국내여자 초·중·고등학교와 대학부 등 모두 50여개 팀에서 선수와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단 입장과 내빈들의 선수격려, 시축에 이어 벌어진 함안 대산고와 광주 운남고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충주종합운동장과 탄금대구장, 수안보구장, 예성여고 및 충주상고 운동장 등에서의 열전을 통해 한국 여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전통과 권위가 갖춰진 대회 규모만큼이나 이번 여왕기대회는 부쩍 성장하고 있는 여자축구의 추세를 읽을 수 있는 기회이며, 중흥기를 맞은 여자축구의 팀간 전력 평준화가 이뤄져 불꽃 튀는 대결 예상된다.

한편 여왕기 여자축구대회는 지난 1993년 국내 최초의 여자축구 종별대회로 창설돼 지금까지 18회 대회를 치르는 동안 한국여자 축구대표를 배출하는 등 여자축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대전충청본부 = 임한나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 도배방지 이미지

  • 삼척시, 축구장 야간에도 이용 가능해진다!
  • 탐앤탐스 제2회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스포츠 후원활동 전개
  • 봉사로 손잡고 축구로 한마음 "살아있네~!"
  • ‘만남 빅토리컵’ 서울경기 축구리그 개막
  • 인천UTD, 2013 시즌 등번호 확정
  • [포토]추운 날씨는 날려라, 불타오르는 축구열전
  • 이규로, '아이쿵'
  • 이규로, 꽈당!
  • [포토] 인천 이규로, '저리비켜'
  • [포토] 나는 곡예단
  • [포토] K리그 잔류다!
  • [포토] 설기현, '가뿐'
  • [포토] 묘기 어때?
  • [포토] 이용, '헤딩 경합'
  • [포토] 이윤표, '저리가'
  • [포토] 설기현, '잡지마'
  • [포토] 한교원-김은선, '밀지마!'
  • [포토] 설기현, '내 볼이야!'
  • [포토] 정인환, '올테면 와봐!'
  • 한국vs우즈베키스탄, 아시아 최종예선 아쉽게도 ‘무승부’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