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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세아베스틸, 행복나눔 지역복지 업무 협약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4/28 [12:04]

군산시-세아베스틸, 행복나눔 지역복지 업무 협약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5/04/28 [12:04]
▲ 세아베스틸이 이웃 및 복지시설을 위해 2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군산시)

 

(주)세아베스틸은 28일 전북 군산시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행복나눔 지역복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세아에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사훈을 모토로 행복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올해도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2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회공헌사업비로 총 6억 4천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했다.

 

(주)세아베스틸은 전 임직원들이 직장인 한사랑 나눔 캠페인과 사랑의 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하고 또 회사가 연계돼 지역복지 행복 나눔에 필요한 후원금을 자체적으로 마련, 나눔을 실천하는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세아는 ‘희망나눔 세아러브하우스’를 통해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추진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공부방에 필요한 책상, 책장, 옷장 등을 지원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에 매월 세아 자원봉사팀이 매월 참여하고 있다.

 

또, 매월 무료급식소 2개소를 찾아 직접 배식봉사활동도 병행하며 후원품인 쌀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위문과 동행 나들이, 시설아동을 위한 산타데이 행사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혹한기 및 혹서기 물품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및 겨울나기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준두 지원담당 이사 및 김태완 노조위원장은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동행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세아가  앞장서 나아가고,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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