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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원, 청소년 위한 ‘나의 무형유산 체험기’ 운영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5/04/28 [14:48]

무형유산원, 청소년 위한 ‘나의 무형유산 체험기’ 운영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5/04/28 [14:48]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교육 프로그램 '나의 무형유산 체험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할 기회가 적은 무형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체험 내용으로는 ‘궁중가면 무용체험 처용이 되어보자’, ‘우리 전통 띠 십이지신 그려보기’, ‘오색 찬란 단청이야기’, ‘흥겨운 우리 소리와 장단’ 등이다.


또한, 전승 현장에서 활동하는 중요무형문화재·시도지정문화재 이수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의 무형유산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종목별 30명 내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방문 또는 전화(☎063-280-152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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