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2011 SportAccord 참가

IOC위원, 스포츠계 주요인사 등 1,500여명 집결하는 스포츠계 최대 행사중 하나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4/04 [14:58]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2011 SportAccord 참가

IOC위원, 스포츠계 주요인사 등 1,500여명 집결하는 스포츠계 최대 행사중 하나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1/04/04 [14:58]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6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1 SportAccord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2011 SportAccord’ 행사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GAISF),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맹연합(ASOIF), 동계올림픽경기연맹연합(AIOWF) 등 3개단체 총회와 IOC집행위원회 등 행사가 한자리에서 열려 많은 IOC위원과 스포츠계 주요인사, 관련 업체 등 1,500여명이 집결하는 스포츠계 최대 행사 중 하나로 2018동계올림픽 유치후보도시별 공식 프리젠테이션은 오는 7일 뮌헨, 안시, 평창 순으로 도시별 20분씩 진행되며, 후보도시별 기자회견도 같은 순서로 각 30분씩 진행된다.

유치위원회에서는 조양호 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용성 KOC위원장, 김진선 특임대사와 강광배 유치위 스포츠디렉터, 나승연 대변인 등이 대표단으로 참가하여 유치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조양호 유치위원장은 “올해 스포츠계 최대행사인 2011 SportAccord는 유치후보도시들이 개최지 결정까지 남은기간 동안 공식적으로 유치활동을 펼칠 수 있는 국제행사 중 하나로 우리에겐 아주 소중한 기회”라며,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주제로 동계스포츠의 확산이라는 평창의 강력한 명분, 평창2018의 비전, 지난 10년간의 평창의 노력 등을 IOC위원과 국제스포츠계 인사들에게 집중 설득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 본부 = 조민지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 도배방지 이미지

  • 런던 패럴림픽, 대한민국 목표이룰까?
  • 문광부, 올림픽의 해 맞아 8,634억원 투입
  • 日 도쿄, 2020 올림픽 유치전 재도전 공식표명
  •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2013년 강원도 평창에서 만나요!”
  • 평창 올림픽 유치 축하, 국보소녀 김연아 아이스쇼
  • ‘2018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기념 안치환 콘서트
  • 평창동계올림픽 나승연 대변인, ‘더반의 스타’로 떠오르다
  • 2018동계올림픽은 평양이 아닌 평창에서
  •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어린이 대통령 ‘뽀로로’는 어떨까?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경제파급 효과가 클까, 투자로 인한 당장의 빚 부담이 클까?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통한 국보소녀 김연아의 프리젠테이션의 감동과 아이스링크장 입장료 무료의 즐거움!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65조원 경제효과? 빚 안지면 다행이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요인과 앞으로 당면과제
  • 포털사이트 로고 디자인으로 느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
  • 심사위원의 가슴을 울린 발표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케 했다!
  • [포토]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확정 순간! 승리의 함성과 뜨거운 눈물로 환호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 전국은 "대한민국" 함성
  • 김연아 감격의 눈물로 인터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일등공신!
  • IOC위원장, 감격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 발표, 평창의 꿈은 이루어졌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한 전국민 응원, “좋은 느낌이 들어”
  •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