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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등 5월 문화 행사 풍성

축제로 가득한 5월은 가족과 함께!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30 [12:36]

울산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등 5월 문화 행사 풍성

축제로 가득한 5월은 가족과 함께!
윤지현 기자 | 입력 : 2015/04/30 [12:36]

울산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듣고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5월 13일까지 역대 대통령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마련하는 ‘대한민국 국전작가 초대전’을 연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22점이 6월 17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 박물관은 6월 30일까지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기획특별전을 마련한다.

 

5월 2~5일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는 ‘2015 울산옹기축제’가 개최돼 옹기 장인이 직접 만든 옹기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옹기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5월 15~17일에는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제11회 쇠부리축제’가 개최돼 철의 역사와 쇠부리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5월 23~31일은 ‘제9회 울산장미축제’가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동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곳을 찾는 시민은 세계장미협회에서 상을 받은 57종을 비롯한 300만 송이 장미의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또, 5월 28~31일 ‘울산고래축제’가 장생포로 무대를 옮겨 7개의 테마로 시민에게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울산대공원 SK광장 및 남문광장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울산 박물관은 ‘어린이날 박물관 체험’ 행사 ▲대곡 박물관에서 ‘나도 런닝맨’ ▲북구청 광장에서 ‘북구 어린이 큰 잔치’▲중구문화의 전당에서 가족뮤지컬 ‘겨울왕국’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홈페이지 새 소식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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