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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서관 ‘제1회 행복한 책 나눔 이야기’ 개최

2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서 오전10시부터 열려

곽부송 기자 | 기사입력 2015/05/01 [09:46]

울산 남구도서관 ‘제1회 행복한 책 나눔 이야기’ 개최

2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서 오전10시부터 열려
곽부송 기자 | 입력 : 2015/05/01 [09:46]

 울산 남구도서관에서는 2일 제1회 ‘행복한 책 나눔 이야기’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진다.

 

식전 행사인 남구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매직버블쇼, 통기타공연에 이어 주요행사가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도서 교환전 ▲북스타트 ▲가족독서 골든벨 ▲인형극 ▲동화구연 ▲전시 및 체험부스 ▲백일장대회 ▲오행시 짓기 ▲시민 책 시장 등이 있다.
 
‘도서교환전’은 2011년 이후 발행된 헌책 2권과 새 책 1권을 교환할 수 있고, 헌책 1권과 헌책 2권 교환도 가능하다.

 

‘북스타트’는 책읽기를 시작하는 영·유아를 위해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행사다.

 

‘가족독서 골든벨’은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참여 가능하며, 지정된 도서(마법의 설탕 두 조각, 마당을 나온 암탉, 바보 빅터)를 읽고 문제풀이에 답하면 된다.

 

‘남구사랑 백일장대회’는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접수 가능하다.

 

끝으로 ‘책 시장’은 책 판매를 통해 미활용 도서의 가치를 나누는 경험을 하게 된다.

 

더 자세한 것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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