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용인특례시, 2월 한 달간 설맞이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민생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최대 30만원 충전 시 33만원 사용 가능

이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30 [06:30]

용인특례시, 2월 한 달간 설맞이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민생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최대 30만원 충전 시 33만원 사용 가능
이지영 기자 | 입력 : 2024/01/30 [06:30]

▲ 용인 와이페이카드 실물


[뉴스쉐어=이지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려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33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인센티브 충전 한도는 30만원이지만 그 이상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도 무방하다.

용인와이페이는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 6천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 등에서는 매출 30억원 이하의 점포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인센티브를 10% 상향키로 했다”며 “용인와이페이 사용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