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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박상민·신보라·크레용팝 출동 울산서 'KBS 열린 음악회'

오는 10일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5/07 [13:59]

설운도·박상민·신보라·크레용팝 출동 울산서 'KBS 열린 음악회'

오는 10일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윤지현 기자 | 입력 : 2015/05/07 [13:59]

울산시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울산 시민이 함께 하는 'KBS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열린음악회는 제9회 울산 자동차의 날을 기념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인 우리 시를 전국에 알리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현대자동차와 협력업체 가족·시민이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시는 지난 2006년 우리나라 근대화의 주역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3대 주력산업의 의미를 부여하고 전국 제1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주력산업의 날’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동차의 날’은 현대자동차가 중심이 돼 국산차 수출 1천만 대를 기록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린 음악회에는 설운도, 박상민, 신보라, 크레용팝 등이 무대를 꾸며질 예정이다. 

 

김기현 시장은 “염전이었던 염포에 현대자동차를 세워 자동차 산업을 일으켜 세운 저력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그리고 노사가 화합해 미래형 자동차 등 기술을 더욱 개발해 나간다면 자동차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울산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5월 7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자동차의 날’을 맞아 김일원 현대자동차(주) 이사 등 4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주식회사 한국몰드 이상근 이사 등 10명에게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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