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재순 기자

현대차가 찾아가는 무상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 파주금촌지점은 9일 파주시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무상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All New Tucson 출시기념 2015년 VIP 고객초청 비포서비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금촌지점 김춘만 지점장 등 직원 16명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 40여명 등 총 60여 명이 출장을 나와 현대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출장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차종으로는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SUV(투싼, 싼타페)이며, 각 차량에 맞게 정해진 부스로 들어가서 차량 등록증을 확인후, 와이퍼 교체, 오일류 보충, 에어컨필터,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진행했다. 또 항균 필터 교환과 탈취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서 고객참여 프로그램으로 신차 신형 투산, 이슬란 시승과 차량내 잉여동전 유니세프 기부동참, 케리커쳐, 인바디 측정, 경품이벤트가 진행 되었으며, 문자 발송을 받지않고 방문한 고객에게도 비포서비스를 제공했다.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비포서비스는 고객의 안전과 차량의 성능 유지를 위하여 고장 전 예방점검을 기본으로 하는 ‘신개념방문서비스’이며, ▲차량 기본 성능 점검 ▲정비상담과 간단한 소모품 무상 교환 ▲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각종 전구 및 퓨즈류 점검 및 교환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이 있다.

김춘만 지점장은 "현대자동차 금촌지점 전 직원은 현대차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포서비스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