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안전조성에 첨병으로 나설 '시민 안전지킴이'발대식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시민 안전지킴이는 새마을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20개 단체 1천220명으로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는 1천명은 '시민 안전지킴이'로 솔선수범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고를 생활할 것을 다짐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안전신문고'를 개설, 웹 또는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 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안전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황종길 시민행복국장은 "생활 속에서 위험요인을 발견한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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