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울산시, 15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준공

곽부송 기자 | 기사입력 2015/05/12 [10:11]

울산시, 15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준공

곽부송 기자 | 입력 : 2015/05/12 [10:11]
▲ 지난 8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곽부송 기자


울산시는 고래와 장생포 옛마을을 문화·역사적으로 재현한 ‘장생포 고래 문화 마을’ 준공식을 오는 15일,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가진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과 연계한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고래생태체험공원인 '고래문화마을'을 조성하고 세계적인 고래 관광 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생포 고래문화 마을’은 100억 원 규모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도로개설, 주차장 및 문화체육시설 설치, 게스트 하우스 등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주된 목적이다.

 

남구청 측은 오는 28일 ‘장생포 고래문화축제’에 맞춰 국내 최초의 고래테마공원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 문을 열고, 남구와 동구를 잇는 울산의 첫 해상대교인 울산대교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장생포 발전이 기대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