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1도를 기록하며 맑은 날씨를 보였던 지난 10일 많은 관광객이 울산 남구 울산대공원을 찾은 가운데, 가족과 함께 동물원에 방문한 한 아이가 사슴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울산 대공원 내 동물원은 오전 9시 30분부터 개장하며 하절기에는 6시까지, 동절기에는 5시까지 운영된다. 동물원에서는 사막여우와 꽃사슴, 일본원숭이, 각종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성수기(4~6월, 9~10월)의 경우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비수기(7~8월, 11~3월)에는 어른 1000원, 청소년 500원이고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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