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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5 IT 컨퍼런스 ULSAN’ 개최

‘ICT 융합을 통한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도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5/13 [14:06]

울산시, ‘2015 IT 컨퍼런스 ULSAN’ 개최

‘ICT 융합을 통한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도
윤지현 기자 | 입력 : 2015/05/13 [14:06]

 울산시는 13일 오후 3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ICT 기업인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IT 컨퍼런스 UL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IT 컨퍼런스 ULSAN’은 지역 최대 IT 분야 행사로서 ICT 신기술 소개 및 제품 전시를 통해 지역 ICT 기업의 벤치마킹과 신사업 발굴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ICT 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ICT 융합을 통한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기조강연,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등이 있다.
 
기조강연에서는 한국 지멘스 권트 클롭쉬 대표가 “스마트 팩토리로 가는 길 - 디지털 기업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Industry 4.0에 대해 설명하고 제조 산업과 ICT 융합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업무협약에는 ▲울산시 ▲정보통신 산업진흥원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현대중공업(주) ▲삼성중공업(주) ▲대우조선해양(주) ▲성동조선해양(주) 등 7개 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협약 당사자는 ▲‘ICT 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사업의 성공을 위한 협력 ▲대·중·소 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고부가 가치 조성해양 ICT 융합 기술 개발을 통한 대·중·소 기업 동반성장 기반 마련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정보통신 산업진흥원 한호현 소프트웨어융합진흥본부장이 “IT 경제 관점에서 바라본 제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서성일 소프트웨어진흥과장 등 7명의 패널이 Industry 4.0S(조선해양)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ICT 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ICT 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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