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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일 광주광역시서구의원,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 제정으로 촘촘한 돌봄망 구축

돌봄수요에 대응, 아동 돌봄서비스 연계 및 강화 필요

이나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30 [16:23]

전승일 광주광역시서구의원,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 제정으로 촘촘한 돌봄망 구축

돌봄수요에 대응, 아동 돌봄서비스 연계 및 강화 필요
이나영 기자 | 입력 : 2024/01/30 [16:23]

▲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사진=전승일 의원 제공)


[뉴스쉐어=이나영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 30일, “광주광역시 서구 온동네 돌봄협의체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시설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서구형 통합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 의원은 “관내 초등돌봄시설이, 지역아동센터 46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초등돌봄 29개소로 다양하게 있지만 이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돌봄정책이 부족하다.”라며, 조례 제정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돌봄수요에 대응하여 촘촘한 아동 돌봄 체계를 구척하고, 돌봄서비스 연계 및 강화를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아동 돌봄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발언했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감사패,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행정안전부 2023년 1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선정,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2022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를 제정하는 등 13번의 잇따른 수상으로 지역민과 지역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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