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국가기록문화의 산실 ‘대통령 기록관’ 준공식

대한민국 최초 대통령 기록물 전용시설 준공

김영운 기자 | 기사입력 2015/05/17 [02:11]

국가기록문화의 산실 ‘대통령 기록관’ 준공식

대한민국 최초 대통령 기록물 전용시설 준공
김영운 기자 | 입력 : 2015/05/17 [02:11]
▲ 대통령기록관 조감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4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변에 위치한 대통령기록관 강당에서 국가기록문화의 산실이 될 대통령기록관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충재 행복청장을 비롯해 정재근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 차관, 박동훈 국가기록원장 등 내·외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록관 홍보영상물 상영, 테이프커팅 등 대통령기록관 건립이 갖는 의미와 상징성 등을 되새겼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대통령기록관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는 각각 국토교통부장관과 행복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지난 2013년 총사업비 1,094억 원 규모로 착공한 대통령기록관은 약 2만 8,000㎡ 부지(연면적 3만 1,219㎡)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국새보관함을 본떠 만들었다.

 

주요시설로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1대(1948년)부터 21대(2033년) 대통령 기록물을 통합 보관하는 보존 처리시설과 서고, 대통령 열람실, 기록물을 전시·관람하기 위한 전시동과 사무실 및 강당, 세종호수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난간(데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복청은 내달 말까지 대통령기록관을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하며, 국가기록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개관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 행복도시, 영유아 보육 위해 숲유치원 등 보육시설 확대
  • 이춘희 시장 일흔 두번째 정례브리핑 가져
  • 행복도시 주민공동시설단지 통합개발 추진
  • 세종창조경제협의회 출범
  • “국회, 안전처·인사처 이전 예산 반영해야”
  • 세종시,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접수
  • 에너지 바우처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세종시 도시재생전략계획’ 확정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S족을 부탁해'
  • [기자수첩]안개속에 움직이는 세종시
  • 제4차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대한 열띤 토론
  • 충청권 시도의회의장 결의대회 펼쳐
  • ‘청춘조치원 신호탄’청소년수련관 13일 준공
  • 보람동에 준공된 세종시청사 준공식 가져
  • 세종시, 미래산업 이끌 지역산업기획단 내달 설립
  •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착공
  • 국가기록문화의 산실 ‘대통령 기록관’ 준공식
  • 세종 부강면 사업장폐기물 수천여톤 야적 논란
  • 세종 연동면 마을상수도 우라늄 검출' 빨간불'
  • 이동
    메인사진
    '연애남매' 드디어 다섯 남매 모두 한 자리에! 새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