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울산의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화강대공원 봄꽃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화강 둔치 16만 ㎡에 조성된 꽃단지에는 수레국화와 금영화 등 7종에 6천만 송이가 피어 있다.
대나무 숲과 태화강이 어우러진 꽃단지는 수채화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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