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울산시, 제43회 성년의 날 행사 열려

성년식, 성년례, 다과회 등 기념행사가 거행된다.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5/18 [12:46]

울산시, 제43회 성년의 날 행사 열려

성년식, 성년례, 다과회 등 기념행사가 거행된다.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5/05/18 [12:46]

 울산시는 18일 오전 10시 울산향교에서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성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림회관 2층에서 성년식과 성년례(제 1부) ▲유림회관 3층에서 다과회(제 2부) ▲ 대성전 봉심, 공자에 대해 예를 올리는 행사(제 3부)로 진행된다.

 

성년례는 삼가례, 축사, 성년선언 등으로 이뤄진다.

 

삼가례는 주례(큰손님 : 관내 덕망 있는 어른) 내외분이 관자·계자(성년 남·여)에게 일러주는 말씀이다.

이날 주례는 유림인 이채욱(李埰旭)·이당섭(李堂燮) 원로(부부)가, 관자는 이준희(李俊熙) 군, 계자는 박지민(朴智民) 양이 각각 맡는다.

 

올해 만 19세를 맞는 울산지역 성년 인구는 남자 9,391명, 여자 7,871명으로 총 1만 7,262명이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만 19세가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된 기념행사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 ‘마라맛 전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