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공원서 시작된 광복 70주년 건국 역사 아카데미
월드피스자유연합,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건국 역사아카데미
김태훈 기자 | 입력 : 2015/05/20 [08:57]
▲ 시민 참여 광복 70주년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아카데미 현장 ©김태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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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부터 광복 70주년 역사탐방 사진전을 시작한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이사장 안재철)은 18일부터 서울 세종로네거리 원표공원에 전시된 광복 70주년 역사 탐방 사진전 앞에서 <시민 참여 광복 70주년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아카데미>를 시작했다.
1차 대한민국 건국 역사 아카데미 강의는 “국가의 위기는 역사에서 배워야한다” 주제로 전 경기대 교수, 영남대 석좌 교수인 안종섭 교수(79)의 강의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안종섭 교수의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날짜별 주제로는 21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28일 '지금 우리는 진정한 광복을 어디 찾을 것인가?', 6월 4일 '우리 한국 사회는 지금 행복합니까?', 6월 11일 '광복이 왜 우리 국민의 뇌리에 잠재해 있는가?', 6월 18일 '한국인의 기를 살리기 위한 대원칙', 6월 25일 '왜놈들의 바르지 못한 사고를 놓고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7월 2일 '북한은 광복 70주년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