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4.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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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거리 예술제’를 ‘아스팔트에 핀 예술의 꽃’이라는 주제로 대폭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5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원도심 지역과 신제주 지역에서 도내 음악, 무용, 연극, 매직, 대중예술 공연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19개 팀 323명이 출연할 예정인 올해 ‘거리 예술제’는 한국예총 제주특별 자치도연합회 관계자들이 맡는다.
제주시 관계자는 “거리 예술제가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 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식어가는 상권에도 활력을 줘 구매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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