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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서 ‘울산예술연합공연’ 열려

오케스트라, 국악, 무용 등 다양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5/22 [07:29]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서 ‘울산예술연합공연’ 열려

오케스트라, 국악, 무용 등 다양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5/05/22 [07:29]
▲ 더 스프링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다.     © 조귀숙 기자

 

올해로 10회 째를 맞은 ‘울산예술연합공연'이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에서 21일 열렸다.

 

지역의 순수 예술인들로 구성된 울산예술연합공연단은 해마다 여름이 오기 전 시민을 찾아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 첫 번째로 나온 ‘더 스프링 챔버 오케스트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주제곡을 연주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감미로운 선율에 이끌려 이곳을 찾았다는 40대 관람객은 "태화강대공원의 아름다운 봄꽃들과 달콤한 음악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며 "이런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번 울산예술연합공연은 22일까지 이어지며,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국악의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무용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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