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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3일부터 열려

점등식, 퍼레이드, 인기 가수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이선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5/22 [11:38]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3일부터 열려

점등식, 퍼레이드, 인기 가수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이선진 기자 | 입력 : 2015/05/22 [11:38]

 

울산대공원 남문 장미공원에서 23~31일, 9일간의 일정으로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23일 오후 8시 개막점등식을 시작으로 퍼레이드, 개막축하공연, 라이팅 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그 중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소향과 울산시립교향악단이 무대를 꾸민다.

 

또한, 23~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신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그 밖에 24~25일 오후 8시부터는 댄스뮤지컬 'Love&Rose', 31일 오후 8시부터는 국악소녀 송소희의 특별야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울산대공원 입장료는 장미원과 동물원 이용시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나비식물원과 동시에 이용할 경우 어른 275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750원이다.

 

단, 입장료는 65세 이상 및 4세 미만의 경우 무료이고 단체(30인 이상) 입장시 20% 할인된다.

 

한편, 주말과 공휴일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공원 홈페이지(http://www.ulsanpar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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