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진)은 27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아기옷 만들기와 매듭․규방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옷 우리색 연구회의 엄마가 만드는 아기 옷 일습과 김기순 공예가의 매듭․규방 공예 체험이 열린다.
특히 아기 손싸개와 발싸개, 바늘방석, 목걸이 등을 만들어 보며 생활 속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각 분야별 선착순 15명이며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도록 한 날로, 원주 역사박물관에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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