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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스타강사 김미경 초청강연회’ 열어

“모든 꿈은 허잡한 일상에서 시작”

최재순 기자 | 기사입력 2015/05/23 [20:27]

일산 킨텍스, ‘스타강사 김미경 초청강연회’ 열어

“모든 꿈은 허잡한 일상에서 시작”
최재순 기자 | 입력 : 2015/05/23 [20:27]
▲ 김미경 강사가 '여자! 나를 멋지게 만드는 꿈'에 대해 강연 하고있다     © 최재순 기자

 

 22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그랜드볼륨홀에서 주부, 직장인 여성 약300명이 모인 가운데 김미경 초청무료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은 김우중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1부에는 ‘간고등어코치의 S라인을 부탁해’로 유명한 최성조코치의 강연으로 둘씩 짝을지어 할수있는 간단한 근육이완 운동을 선보였으며, 2부에는 유한서신한금융그룹 교육지점장의 ‘당신의 꿈을 위한 재정관리’라는 주제의 강연과 3부에는 메인 강연으로 김미경 강사의 ‘여자! 나를 멋지게 만드는 꿈’으로 진행됐다.

 

▲ 최성조 코치의 S라인 몸매 만들기 시범     © 최재순 기자


김미경 강사는 “5%의 희망과 꿈은 설레임과 맹목성에서 시작되며, 일상 생활속에서 매일 매일 하던 그것이 합쳐져 화학 반응을 일으켜 꿈이된 것” 이라며 “ 일생은 하루를 압축해 놓은 것이고 하루하루에 일생이 담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은 과거와 연결되어 있어서, 과거도 바꾸고 과거를 바꾸는 힘으로 독립 생명체를 지켜야 한다”며 “ 일상을 포기하고 분리하면, 꿈은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

또한 씨앗정보에 대해서는 “씨앗을 심어 큰나무가 되기까지 100년정도 걸리듯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나는 씨앗에는 이미 정보가 들어있어 엄마가 그 씨앗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가 풀어가는 것이라며, 아이의 씨앗보다, 내 씨앗부터 풀어내라”며 “ 아이가 밥 잘먹고 화장실 잘 가면 칭찬해 주고, 아이가 싫어요 소리 하는것이 정상뇌라”고 말했다.

 

‘국민 강사’로 자리 매김한 김미경 강사는 언니의 독설, 드림 온, 등 숱한 베스트셀러를 남겼으며, 음악을 전공하여 20대에 피아노 학원 원장이 되었고, 29세에 진정한 꿈을 쫓아 강사의 길로 들어서며 지금까지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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